
서울랩파트너스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‘엘살바도르 역학조사 및 통계분석 역량강화 (’23-’25) 연수사업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.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엘살바도르 보건부 중간관리자 및 지역별 역학조사관들이 한국의 선진 역학조사 시스템을 학습하고, 이를 자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이번 연수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연수생들은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역학조사 사례를 직접 배우며,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이해하고 통계 분석 기법을 익혔다. 특히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는 엘살바도르 관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, 이는 엘살바도르 내 역학조사 시스템 고도화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.
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보건소,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, 기생충박물관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학습을 진행했다. 더불어, 한국의 1차 보건의료 시스템(PHC) 이해, 종합 역학조사 사례 및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유행 감시 대응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실무적인 지식을 쌓았다.
또한, 연수생들은 한국의 보건 분야 교수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들과의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보건법 및 제도의 차이를 분석하고, 엘살바도르 보건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.
엘살바도르 사회보장기관 관계자인 Hans René Ayala Peña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후, "한국의 감염병 대응 및 역학조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엘살바도르의 역학조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"고 밝혔다. 그는 또한, "체계적인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며, 이번 연수가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"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.
서울랩파트너스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엘살바도르 보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,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간 보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.
서울랩파트너스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‘엘살바도르 역학조사 및 통계분석 역량강화 (’23-’25) 연수사업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.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엘살바도르 보건부 중간관리자 및 지역별 역학조사관들이 한국의 선진 역학조사 시스템을 학습하고, 이를 자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이번 연수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연수생들은 한국의 감염병 관리 및 역학조사 사례를 직접 배우며,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이해하고 통계 분석 기법을 익혔다. 특히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는 엘살바도르 관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, 이는 엘살바도르 내 역학조사 시스템 고도화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.
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보건소,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, 기생충박물관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학습을 진행했다. 더불어, 한국의 1차 보건의료 시스템(PHC) 이해, 종합 역학조사 사례 및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유행 감시 대응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실무적인 지식을 쌓았다.
또한, 연수생들은 한국의 보건 분야 교수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들과의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보건법 및 제도의 차이를 분석하고, 엘살바도르 보건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.
엘살바도르 사회보장기관 관계자인 Hans René Ayala Peña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후, "한국의 감염병 대응 및 역학조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엘살바도르의 역학조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"고 밝혔다. 그는 또한, "체계적인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며, 이번 연수가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"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.
서울랩파트너스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엘살바도르 보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,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간 보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.